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.
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“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”라고 말했습니다.
이처럼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.

산다는 것은 곧 만난다는 것입니다.
부모와의 만남, 스승과의 만남, 친구와의 만남,
좋은 책과의 만남, 좋은 목사님과의 만남 등등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.
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이 만남들을 통해서 결정됩니다.

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
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.

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
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기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.

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
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.

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
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.

국민은 지도자를 잘 만나야하고
지도자는 국민을 잘 만나야 위대한 나라가 만들어집니다.

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
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간에, 만남은 언제나 중요합니다.

이러한 만남 중에서 가장 귀한 만남은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.
거기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생의 가치와 영원한 생명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.
오랫동안 함께 지내 온 푸근한 이웃 같은 교회,
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는
우리 휘경교회에 오셔서 이 가치있는 만남을 꼭 경험하시길 바랍니다.

우리 교회와 더불어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하지 않으시겠습니까?
휘경교회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.